2022/03/15
샤니맘님 글과 답글들을 보니 얼룩소의 강점을 알 수 있겠습니다. 그냥 나갈 수도 있는데 심경을 토로하고 붙잡고. 뭔가 끈끈한 동지애가 느껴집니다.^^
그룹이 갈리는 건 동아리같은 동일목적을 지향하는 그룹이나 소규모 조직이 아닌 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이 곳에 들어온 동기와 목적이 달랐고, 들어와서는 관심분야, 가용시간, 작문역량 등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작용을 통한 동기부여 여부와 목표의 수정 여부가 다르기에.
전 지금 어떻게 방향설정을 해야할 지 고민중인데, 선배님 탈퇴하지마시고 저를 포함한 후배들 이끌어주세요~!^
그룹이 갈리는 건 동아리같은 동일목적을 지향하는 그룹이나 소규모 조직이 아닌 한 어쩔 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이 곳에 들어온 동기와 목적이 달랐고, 들어와서는 관심분야, 가용시간, 작문역량 등이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서 상호작용을 통한 동기부여 여부와 목표의 수정 여부가 다르기에.
전 지금 어떻게 방향설정을 해야할 지 고민중인데, 선배님 탈퇴하지마시고 저를 포함한 후배들 이끌어주세요~!^
"우리 아빠 멋진 분이었지."
훗날 자녀들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세 가지 현실과 직면해야 합니다.
1. 사랑은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존경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
2. 리더십이 없는 사람이 리더가 되면 본인도 조직도 모두 힘들어진다.
3. 가장은 가정의 리더이다.
예..어쩔수없는 현상인걸 잘 알면서도 참 마음이 안좋네요... 선배님이라고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기 워낙 대선배님들이 많으셔서..(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그 대선배님들 중 한분이 나가셔서 충격이 큰거였습니다. 제가 정에 참 약해서요.ㅠ
어느순간 얼룩소 몸과마음 토픽을 친정마냥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탈이 날만도 하죠!! ㅋ
예..어쩔수없는 현상인걸 잘 알면서도 참 마음이 안좋네요... 선배님이라고 하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기 워낙 대선배님들이 많으셔서..(쥐구멍이라도 있으면....)...
그 대선배님들 중 한분이 나가셔서 충격이 큰거였습니다. 제가 정에 참 약해서요.ㅠ
어느순간 얼룩소 몸과마음 토픽을 친정마냥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탈이 날만도 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