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그러는데??
그런데 글에 집중이 안된다.
손가락운동만 까딱까딱!!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글이 눈에 안들어오니 읽는게 힘들다.
이제 시작인건가?
짐작은 했었다.
며칠전부터 그룹이 갈리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고 ,짐싼다는 농담도 주고 받고 했지만 그게 그냥 농담이 아니라는것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지나면 떠나는 이들이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 그게 내가 될수도 있고....!!
그래도 내가 조금은 알았다고 생각했던 인연들이 될수도 있겠지.
그냥 그럴수있는건데 왜 난 이리 신경을 쓰고 있는거지? 왜 생각이 복잡해지고 ....
원래 얼룩소라는 공간이 아줌마들 수다방은 아니였잖아ㅡ 알고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