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저는 오늘 혐오와 여성비하로 돈을 벌고 있는 벌레같은 유투버를 발견하고, 카톡과 다른 유투버 채널들을 돌아다니며 댓글로 같이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하고 다녔습니다. 생전 카톡 외엔 귀찮아서 계정만들 생각도 안했는데, 트위터도 파야겠다, 나와 같이 신고버튼을 적극적으로 눌러줄 사람들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혐오가 돈벌이가 되니까 혐오를 하겠지요.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가 먹히니까 혐오를 하겠지요. 그렇게 혐오가 가득찬 세상은 아마 가짜 언론이 지배하는 세상일 겁니다. 상상하기도 끔찍해서 더더욱 열심히 신고버튼을 누르고 다니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