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는 위로의 곡을 추천합니다 ; 자우림-Shining
2022/04/05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 의심이 드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무지개는 다시 뜨는게 맞긴한건지도 말입니다
평소 자우림의 노래를 자주 듣기도 하지만
오늘의 선곡은 Shining 입니다
내가 노래를 부르는것도 아닌데 비긴어게인처럼 포르투갈의 밤거리에서
버스킹 하는 기분을 주네요.
저는 평소 가사보다는 멜로디에 주로 집중하면서 곡을 듣습니다.
오늘은 가사가 저를 참 울리는것 같아요.
혹시 이 노래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사에 한번 집중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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