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온한 주말 밤이다.
남편과 아기는 자고 있고 난 거실에 혼자 앉아 글을 쓴다.
여기는 참 좋다. 혼자 노는 듯 혼자 놀지 않는 느낌이라서..
종종 페이스 북에 글을 썼었다. 보통은 글보단 사진을 많이 올리는 공간이니 가끔씩 내가 올리는 글이 그렇게 인기 있는 편은 아니다. 아마도 읽는 사람보단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글을 썼던 이유는...
그럼에도 누군가 읽어 줄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쓰는 것이 더 쓸 맛이 나기 때문이었다.
그런 면에서 여기는 더 좋다. 내 글은 자동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열려 있으니까..
안 읽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그래도 열려 있는? 그런 느낌..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그냥 쓰는 글 제대로 그냥 써볼까 생각한다.
나의 글은.. 생각 정리용이...
남편과 아기는 자고 있고 난 거실에 혼자 앉아 글을 쓴다.
여기는 참 좋다. 혼자 노는 듯 혼자 놀지 않는 느낌이라서..
종종 페이스 북에 글을 썼었다. 보통은 글보단 사진을 많이 올리는 공간이니 가끔씩 내가 올리는 글이 그렇게 인기 있는 편은 아니다. 아마도 읽는 사람보단 읽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글을 썼던 이유는...
그럼에도 누군가 읽어 줄 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쓰는 것이 더 쓸 맛이 나기 때문이었다.
그런 면에서 여기는 더 좋다. 내 글은 자동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열려 있으니까..
안 읽을 가능성이 더 크지만 그래도 열려 있는? 그런 느낌..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생각하다가
어차피 그냥 쓰는 글 제대로 그냥 써볼까 생각한다.
나의 글은.. 생각 정리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