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5
에효,
헛되네요.정말.
그분이 붙잡고 계셨던것들이.
쓸쓸하게 돈만 벌어 모으다 가신 인생.
얼마나 외롭고 억울하셨을까요.
참많은 삶과 많은 죽음이 있는것 같네요.
잘 죽을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생명이 떠나가는 순간을 우린 아무도 알수가 없으니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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