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5/17
각각 다른 색을 지닌 사람들이 무언가 공감되고 공통되는 부분으로 친구라는 인연을 맺어 가고 있지만, 맞지 않는 나머지 부분도 친구여서 이해해주고 받아들여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여도 더 잘 맞는 친구가 있고 더 맘이 가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지요.
그냥 단순히 차를 마시던, 짧던 길던 여행을 가게 되더라도 뭐든 마음이 맞아야 편한 것 같습니다. 
친구여도 불편함을 많이 감수해야하는 관계면 자주 보게 되지 않더군요
더구나 나의 힐링도 포함 되어있는 여행에서 결이 맞지 않는 친구로 인한 불편은 적쟎은 스트레스로 돌아오는건 사실입니다. 
작은 저녁 모임에서도 일방적 행동을 함으로써 마음 불편하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이니 봐준다는 정도이긴 하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쌓이다 보면 스트레스가 되겠지요.
친구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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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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