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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x20 · 자영업
2023/07/03
나이를 먹을수록 잠이 없어지고 어쩌다 한번은 수면제에 의지해서 푹 자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장사를 하다보니 일끝나고 집에 가면 녹초가 되서 눈을 감고 10분안에 잠드는 제 자신을 보면 
일에 치이고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나 봅니다.

우리 직장인들 스트레스성 불면증 다 한번쯤은 겪어보셨겠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지만 업무에 과다함으로 눈 뜨면 회사가기 싫고 쉬는날에도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다시 노트북을 키고 제가 운영하는 영업직 사원들도 쉬는 날은 오후 8시가 넘어서가 진정한 쉬는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저도한 오후 9시는 넘어야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깐 말이죠.
아직까지 살면서 수면제에 의지를 하지 않고 있지만 가끔은 건강검진 할때 수면마취제 일명 하얀 우유를 맞았을때의 스르륵 눈이 감기는 그런 기분을 느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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