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3
현수막.....여러 집단에서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죠. 그렇죠, 그리고 불특정 다수 혹은 많은 국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슬슬 "보지 않을 권리"는 없는가.....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의견을 표명하는데, 눈에 띄는 문구, 단어들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설치한 현수막이면 효과가 크겠지요. 근데, 그 문장들이 좀 대중에게 전달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 견해 표현이 아닌 '상대를 비방'하고자 하는 것들이 더 많아지니, 눈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우리나라는 '해학의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웃음'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해학...
그런데 슬슬 "보지 않을 권리"는 없는가.....그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의견을 표명하는데, 눈에 띄는 문구, 단어들을 사용하여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설치한 현수막이면 효과가 크겠지요. 근데, 그 문장들이 좀 대중에게 전달하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정치적 견해 표현이 아닌 '상대를 비방'하고자 하는 것들이 더 많아지니, 눈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우리나라는 '해학의 민족'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웃음'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해학...
연하일휘님 아마도 국어선생님이라서 현수막 문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의사와 상관 없이 이동하면서 볼 수 밖에 없으니 다분히 폭력적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안본 눈 삽니다" 뭐 이럴 수도 없구.
첫째가 유치원 축제 때 불러준 노래가 생각나는 밤입니다ㅎ
한 번 들어보십시옹 ㅋ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mhNH_FZPn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