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으며 흡연에 대한 글

쫑이
쫑이 · 지구인두명 👫🏻지구견한마리 🐶
2022/03/10
저는 요즘 미라클모닝으로 아침을 맞이하는데 모닝 루틴중에 반려견 (쫑이)와 산책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통 시간이 7~8시정도로 해가 뜨기 직전에 나가 아침공기를 마시는것을 좋아해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산책은 왠만하면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간혹 아파트 내 인도를 걸으시면서 흡연 (속칭 길빵)을 하는분들 때문에 눈쌀이 많이 찌푸려집니다.
아침부터 담배냄새를 맡으면 상당한 시간동안 화가 풀리지 않더라고요
오늘 아침에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흡연하시는 분께 큰소리를 내버렸네요

물론 담배는 기호식품이고 내가 돈주고 산 담배를 내 마음대로 피는게 무슨 문제냐는 분들도 계실수도 있다.
담배로 국가 세수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확보 된 세수로 흡연자들에게 원활한 흡연구역을 만들어줘야되는데 만족할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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