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관심 있는 것은 글쓰기이다.
흙회장님 덕분에 얼룰소를 알게되었다.
어릴적부터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 그런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막막하고
글을 어떤 주제로 어떻게 적어 나가야 할지도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매번 시작을 하지 못했다. 
몇전 전 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의를 신청해서 들은 적이 있다.
그때도 이건 내가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일 중 하나였다.

그런데 올해 12월 4일 부터 매일 하나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12월 15일이 되었을 때 저녁에 너무 피곤해서 글을 못쓰고 잠들어 버렸다.

자다가 중간에 깼는데, 마음이 너무 찝찝하고 다시 잠이 오지 않았다.
그래도 억지로 선잠을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눈은 안떠졌지만 자연스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간단하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