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시작하고 제가 저에게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이 감정의 순화입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답글 이지만 저 스스로 감정의 자정을 하게 되네요. 보이지 않는 시선을 느껴서 그런 경우 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과 소통을 바른 방법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 적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서 이런 감정을 계속 유지 하고 싶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민수님.
조금 어려운 댓글이라 느껴지는데 제가 이해한 대로 댓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얼룩소에서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조금은 불편한 편안함이에요.
아주편안하지는 않다는 말이죠. 저도 아무리 익명이라한들 완전한 감정을 표출하진 않게되는거같아요. 말씀대로 보이지않는 시선들이 있기에 그런것인지 그렇지만 그런 감정이 있기에 바른 소통들이 오고가고 있는거같아요. 그 감정을 유지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면 본래의 마음도 멋있으실거같아요.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민수님.
조금 어려운 댓글이라 느껴지는데 제가 이해한 대로 댓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얼룩소에서 느끼는 가장 큰 감정은 조금은 불편한 편안함이에요.
아주편안하지는 않다는 말이죠. 저도 아무리 익명이라한들 완전한 감정을 표출하진 않게되는거같아요. 말씀대로 보이지않는 시선들이 있기에 그런것인지 그렇지만 그런 감정이 있기에 바른 소통들이 오고가고 있는거같아요. 그 감정을 유지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라면 본래의 마음도 멋있으실거같아요.
댓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