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산이라고는 그저 건강한 몸뚱아리 하나뿐인 26살 남자입니다. 어려서부터 경제에는 철저히 무관심하였습니다. 저축, 투자는 커녕 왜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소비만 하는 소위 YOLO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할 때쯤 친구의 추천으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하며 이전과는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은 느낌이 줄곧 들었습니다. 또, 주변에 있던 부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사업을 하시는 친척, 부업으로 꽤나 큰 규모의 자산을 모으며 여유롭게 구직을 하는 친구들이 보였습니다. 그러며 평생에 한 번은 저런 부자가 되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져만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