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
성희 · 궁금해서 찾아오는 얼룩소
2021/11/29
혜영님 남편분은 멋진아내를 두셨네요~집안의 가장이 일을 쉰다는게 정말 마음편히 그러라고 하기엔 부담이 큰건 사실이죠..
남편이 한달을 쉬게되면 이런저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머리속이 복잡할것같아요 
분명 그한달 어떻게든 살수는 있을테지만요 

제 친구중 남편의 공부때문에 몇년간 외벌이에 아이까지 낳고 키운 친구가있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참 대단한친구구나 싶어요 내가 그상황이라면..?
전 아마 못해날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사람은 어떻게든 상황에 맞게 살아가게 되어있는것같아요 내가어떤상황에 처했건 소중한이들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임을.. 열심히 살아갈것임을 알고 있으니까요.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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