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예정자의 마지막 출근

뚜순
뚜순 · 이제 시작하는 30대 여자의 일상
2022/02/28
현재 6년다닌 회사에서 퇴사를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출근날이네요.

매월 당연하게 들어오던 월급이 없는 생활이 아주 걱정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회사월급만으로는 한계가 느껴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어떤것으로 먹고살지 정확하게 정한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계획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면 안된다 조언하지만 
배우고 싶던것, 해보고 싶던것 실컷 해보려고 해요.
그들이 제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3월 한달은 지킨 몸과 마음을 정리하고 휴식하며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일기를 적어볼까 하던 찰나에 유튜브에서 얼룩소를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퇴사후 일기를 적어 나갈것 같네요~

퇴사자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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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새로 시작하는 여자의 일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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