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즘은 다가오는 퇴사인것 같아요. 요즘 전 더 빨리 퇴사했음 좋겠다 하다가도 하루하루 나갈때가 있다는게 감사하게 생각도 들고 감정선이 왔다갔다 합니다. 갱년기라 그런지 잡생각에 무엇을 해야하나 그렇다고 딱히 하고싶은게 정해진것도 아닌것이 뚜렷한 목표만 있으면 달려갈텐데 쇠약해지는 신체를 느끼면 달리고픈 마음도 어느세 싸라락 내려 놓게 됩니다. 건강이 최고지 하면서도 머리는 또다른 뭔가를 하려하고 ..이게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일가요. 나이들면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고싶은걸 도전할수 있을가요? 언제나 물음표만 들고 가는 인생이 아닌 마침표도 찍을수 있있는 인생이었음 합니다. 고민은 죽을때까지 살아있는한 하지 싶네요^^; 그래도 행복해 지려는 목표는 하나인것 같아요. 무슨 일을 하든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