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가 딱 이 심정 입니다. 울고 싶은 날 도 있네요 사직 하는 게 정답일까?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아직은 좀 더 버텨 보자로 결정을 내렸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뭔가 새로운 일에 열정을 쏟는다는 게 결과가 항상 좋을 순 없을 테니깐요 잘하려고 하는 의도에 비해 업무가 익숙지 않아서 몸에 적응하는데 많이 시간이 소요 될수도 있으니깐요 남들이 한 달 걸린다고 내가 한 달 걸리는 것도 아니고 두 달 세 달 계속 해보고도 이건 진짜 나랑 맞지 않아 라는 결론이 내려졌을때 행동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떤 일 하시든 점 점 더 나은 내일이 되실꺼에요 힘내세요.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있는것이 정답일 수 있어요.
저는 제가 너무 못 나고 남한테 일까지 지으니 좀 죄악감이 들더라구요.
평타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