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님은 어떤 사람이세요?
저는 큰 가방을 메는 사람이네요..
가방안에 뭐가 그리 많이 들어있냐구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어제 여기저기서 긁은 카드명세서에 안경닦는 수건에 지갑과 여분의 마스크, 그리고 차키, 통장
하여튼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고 가방을 메고 다니네요..ㅠㅠ.
저도 작은 가방 들고 다니고 싶은데... 뭔가 안들어갈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어쩌면 삶의 태도도 그런 것 같아요
필요이상을 준비하느라 큰 가방 만드느라 인생을 너무 많이 소비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가방 안의 물건들 정리하느라, 챙기느라 또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는 큰 가방을 메는 사람이네요..
가방안에 뭐가 그리 많이 들어있냐구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어제 여기저기서 긁은 카드명세서에 안경닦는 수건에 지갑과 여분의 마스크, 그리고 차키, 통장
하여튼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고 가방을 메고 다니네요..ㅠㅠ.
저도 작은 가방 들고 다니고 싶은데... 뭔가 안들어갈 것 같은 막연한 불안감...
어쩌면 삶의 태도도 그런 것 같아요
필요이상을 준비하느라 큰 가방 만드느라 인생을 너무 많이 소비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가방 안의 물건들 정리하느라, 챙기느라 또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