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전문대학원 수험생활을 해보며
계획을 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시험에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죠!
장기간을 목표로 한다면 해이해지기 쉬우니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계획을 너무 촘촘하게 세우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계획을 짤 때, 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나 생활 패턴을 고려해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하하호호님 글 중에 '지금도 전혀 늦지 않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대기업을 다니다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게 되었고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그것을 시작하는 사람과 조건을 따져가며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시험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차이가 날 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