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삶은 무시하면서 남의 삶을 보고 질투하는 이유 (자작글귀)

H
HAMI_Nang · 자작글과 자작시를 주로 씁니다.
2022/04/25
내 인생의 이야기가 재미있다고 다들 그래요
내 인생이 참 스펙터클하다고들 이야기해요

자기도 저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고 해요

매번 말하지만 모두 즐거운 날은 한 번이라도 있어요
'아 나는 없어요, 저는 슬픈 일이나 아픈 일 밖에 없어요'

이런 분들이 참 많을 텐데요
그럼 만일 생일날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도 슬픈 것일까요?

선물을 받은 적이 없어요 하는 분들은 친구랑 놀 때 즐겁지 않나요?
친구가 없다는 분들 게임을 하거나 웃긴 영상을 보면 즐겁지 않나요?

영상도 안 봐요 게임 안 해요 하시는 분들 그렇게까지 자신의 삶을 부정하고 싶은가요?
살아도 의미 없어요 하는 분들이 왜 저에게 제 인생을 논하시나요?

본인의 삶이 의미도 없고 재미없다면 왜 남의 삶을 보고 즐거워 보인다며 질투를 하나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의 자작글과 자작시를 읽어주시고 작은 힐링이 되셨으면 합니다.
52
팔로워 1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