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삶의 방식이 있을까요? - 가면
있습니다. 원론적입니다만...
거시적으로는 존재하고 존재했던 사회의 갯수만큼
미시적으로는 인간의 숫자만큼 존재하죠.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국가의, 지역의, 직군의 삶이 나와 친구와 가족과의 삶의 방식과 다른 경우를 경험합니다.
학교에서 칭찬받는 삶이 대학에서부터 혹은 사회에서 어리석거나, 어이없거나, 착해빠졌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형태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심리학을 배울 때 페르소나라는 것을 배운 일이 있습니다. 가면이라는 의미인데요. 입장에 따라 가면을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친구와 만날 때, 동아리나 동호회 때 등 소속과 맺은 인간관계에 따라 가면을 잘 바꿔쓸 수 있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선생님이나 종교인들과 긴밀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참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잘 실천하는 편에 속하고 그 삶의 방식이 잘 작동하던 사람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옳은 것일 것입니다.
물론 그럴 수 있다면 좋습니다만, 그들의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게 현실이고 그것이 딱히 악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현재입니다.
일례로 기독교의 '어떤 형태로도 죄를 짓지 말라' 라고 하는 범주가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가면은 자신의 정직하고 날 것 그대로가 아니라 거짓으로 감추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지 않을 다른 사람들이랑 엮이고 싶어하는 스스로를 위해 만든 것이 가면일 것입니다.
위의 문단에 관해 하나 강조를 하나 하자면, 저는 선악을 판단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라고 생각하는 것을 서술해 볼 뿐입니다.
가면을 사용해 봅시다.
누구나 인...
거시적으로는 존재하고 존재했던 사회의 갯수만큼
미시적으로는 인간의 숫자만큼 존재하죠.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그 국가의, 지역의, 직군의 삶이 나와 친구와 가족과의 삶의 방식과 다른 경우를 경험합니다.
학교에서 칭찬받는 삶이 대학에서부터 혹은 사회에서 어리석거나, 어이없거나, 착해빠졌다거나, 이해할 수 없는 형태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심리학을 배울 때 페르소나라는 것을 배운 일이 있습니다. 가면이라는 의미인데요. 입장에 따라 가면을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친구와 만날 때, 동아리나 동호회 때 등 소속과 맺은 인간관계에 따라 가면을 잘 바꿔쓸 수 있으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은 선생님이나 종교인들과 긴밀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참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잘 실천하는 편에 속하고 그 삶의 방식이 잘 작동하던 사람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옳은 것일 것입니다.
물론 그럴 수 있다면 좋습니다만, 그들의 생각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게 현실이고 그것이 딱히 악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현재입니다.
일례로 기독교의 '어떤 형태로도 죄를 짓지 말라' 라고 하는 범주가 여기에 속할 것입니다. 가면은 자신의 정직하고 날 것 그대로가 아니라 거짓으로 감추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주지 않을 다른 사람들이랑 엮이고 싶어하는 스스로를 위해 만든 것이 가면일 것입니다.
위의 문단에 관해 하나 강조를 하나 하자면, 저는 선악을 판단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라고 생각하는 것을 서술해 볼 뿐입니다.
가면을 사용해 봅시다.
누구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