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생명의 특징 중의 하나는 '유연성'이고  노인의 특징은 '뻣뻣함'이다.  마음도 모뫄 똑같다, 어린이  마음은 유연해서  새로운 교육이 쑥쑥 잘 들어가고 변화레고 빨리 적응한다.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생각도 뻣뻣해지고 고정관념이 생기면서 결과로 고집이 세진다.                                                                                     노인의 특징은 '잘' 변하지 않는다 . 그래서 고집이 세게 보이는 구나, 하고 이해해야 한다. 쉰 살 먹은 사람과 예순 살 먹은 사람이 있으면 , 옳고 그름을 떠나서 누가 누구를 맞춰야 효율적일까? 쉰 살 먹은 사람이 맞춰주는 것이 더 좋다. 왜내하면 예순 살 먹은  사람이 맞춰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