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 일곱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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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Na · 글을 쓰고 싶어서 찾았습니다
2022/07/10
***   열 일곱번째 이야기 

나는 크리스천으로써 자녀들에게 크리스천의 행동 지침이 아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과 함께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없이 의식행위에만 
 열중 하는것에 늘 경고를 주셨다. 

그러려면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주일성수, 헌금, 봉사 하라고...
 강요하거나 말하지 않았다.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한 인격체로 서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걸맞는 삶을 살기를 
 원했다.
 몇년전쯤 딸이 전화로 질문을 했다.
 혼전 순결을 포함하여 성적 도덕성에 관한 크리스천의 태도에
 대해 엄마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한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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