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11
비가 올 때 제가 늘 듣는 노래는 
정인의 ‘장마’와 윤하의 ‘우산’이 아닐까 싶어요. ^^ 
며칠 전에 딸아이가 우산을 흥얼흥얼 부르는 것을 듣고 아… 너무 많이 들었네 싶었어요. ㅎㅎ

이곳은 비는 밤에 잠깐 다녀가고 해가 나요. 

그래도 정인님의 목소리에 
감성이 뚝뚝뚝 한 방울씩 내 어깨위에 내립니다. 

남편의 빈자리가 허전하시겠어요. ㅜ
태풍이 지나가고 우리의 삶이 더 단단하고 강인해듯 미혜님의 가정에도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건강 챙기고 
오늘도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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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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