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 벌써 금요일

이진희
이진희 · 사부자기 깃든 인연
2022/03/11
이번 주는 금요일을 두 번 맞이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암튼 벌써 금요일입니다. 
 
그대가 나의 독자(구독자)이시든 
그저 지나다 흘끗 눈 마주친 행인(피드에서 잠시 펼쳐보는 분)이시든
짧지만 나름 사연들을 품고 있는 이 한 주의 마무리가
의미 있는 결과를 산출하는 날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내게 혹은 나를 위해 
무엇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몹시 기다려준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지금의 내가 오늘을 사는 이유로는 손색 없잖아요^^
그러니 오늘 하루 그대 자신을 스스로 축복하는 날이 되시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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