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내시경

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1
마음이 천근만근 무겁다
대장내시경을 한지 벌써 1년이 넘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작년에 남편이 용정 2개를 떼어내는 바람에 나도 덩달아 해봤다가  마찬가지로 2개를 떼내고 1년 후에 다시 검사해야 한다고 한게  벌써 1년하고 1개월이 지났다
내시경 자체는 괜찮다  수면내시경 하면
한숨 자고나면 다 끝나 있으니까
근데 그 전이 문제다
장을 다 비우느라 설사를 유도하는 약 .물....
한두번도 마시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잇단 설사...
아~ 끔찍하다 
어쩌면 좋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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