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엘리아 · 진솔한 이야기
2022/03/08
으아 전 이번달에 돌이 되는 쌍둥이 딸들이 있어요현재는 건강상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어서 이 글을 읽고 더 찡해졌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육아를 할때는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잘 하고 싶은데 어긋나기도 하고 곁에 있어주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기도 하고요 답이 없는 것 알지만 조금은 못해준게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그래도 저희 아이가 고마움을 표시하면 마음이 찡해지고 그렇지만 또 행복할 것 같아요 아이가 그만큼 사랑받고 그걸 표현한거니깐요 충분히 좋은 어머니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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