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맑은 날

설잉 · 나는 잘할 수 있다!!
2022/03/05
어디가 됐든  바람 쐬러 떠나고 싶은 하루였네요.
이제 다음주부터는 봄 날씨로 진입하는것 같던데 여러분들 봄여행지로 어디 추천하시나요~?

사진의 장소는 제가 참 좋아하기도 하고 여러번 갔었던 통영 이순신공원입니다. 작년 12월의 모습이에요. 물 색이 어쩜 저리 이쁠까요.  벤치에 앉아 햇빛 받으며 넓은 하늘 아래 펼쳐진 바다를 보고 있으면... 정말 힐링됩니다.

자연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듯한 느낌.
전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과거와 현재는 애썼다. 잘 해왔다라고 위로 받는 것 같고, 미래에 있을 일들은 잘 될것이라고 응원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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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시국에 얼룩소에서 소통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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