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6
안녕하세요? 
저의 소울 푸드도 케잌 또는 쿠키입니다
저를 항상 행복하게 해 주는 간식이죠
소식주의자라 밥종류는 그다지 즐겨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텔 뷔페에 가면 육류나 메인 음식들을 선호하는 반면에 전 디저트 쪽으로 눈길을 보낸답니다
고기류는 저와는 잘 맞지 않아서 체하기 일쑤인데 디저트는 잘 소화하고 있어요 
좋은 음악과 맛난 케잌은 저의 소울을 가볍게 터치해줍니다 
비슷한 분을 글에서 대하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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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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