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05
서우님의 부자 할아버지 친구를 마치 글을 통해 직접 소개 받은 것 처럼 느껴져요. ^^ 

글 속의 카스텐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야기 한다. 
상대에게 관심이 많다. 
유쾌하다. 
진심어린 조언을 한다. 
돈 쓰는 것에 신중하다. 


이런 친구분을 소개 받으니 제가 요즘 읽는 경제서적이 무의미해질 정도입니다. ㅎㅎ 

저 또한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 생각하며 실천중인 나름의 계획들이 참 섬세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도 하게 되는 글이었어요. 

이렇게 생각도 친구도 공유하니 얼룩소의 매력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_^ 

저도 오늘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돈의 크기와 수치를 가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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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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