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1/08
저의 인생 게임이 무엇이냐고 말을 한다면 삼국지 영걸전과 삼국지 공명전이에요. 공명전은 장수 레벨을 올리면서 게임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게임했다고 생각을 해요. 제갈량 공명을 제대로 활용을 하면 무시무시한 캐릭터라는게 느껴졌어요. 제갈량, 조운, 강유, 장억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게임한게 기억에 남아요.

근데 공명전보다 가장 어려운 게임이 '삼국지 영걸전'이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영걸전 게임을 해봤는데 정말 어렵게 게임을 했어요. '조조 하나 쓰러뜨리는게 이렇게 힘들었나?' 하고 느꼈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레벨업을 시켰어도 조조를 쓰러뜨리는게 왜 이렇게 어려웠는지 말이 안나왔어요. 

특히 장판파 전투 같은 경우는 전투를 하기는 커녕 도망다니기만 했어요. 위군 장수들이 너무 강하니까 제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어서 줄행랑을 쳐서 겨우 승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