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8
근데 공명전보다 가장 어려운 게임이 '삼국지 영걸전'이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 영걸전 게임을 해봤는데 정말 어렵게 게임을 했어요. '조조 하나 쓰러뜨리는게 이렇게 힘들었나?' 하고 느꼈을 정도였어요. 아무리 레벨업을 시켰어도 조조를 쓰러뜨리는게 왜 이렇게 어려웠는지 말이 안나왔어요.
특히 장판파 전투 같은 경우는 전투를 하기는 커녕 도망다니기만 했어요. 위군 장수들이 너무 강하니까 제가 어떻게 손을 쓸 수 없어서 줄행랑을 쳐서 겨우 승리...
그 묘한 맛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우후후.
맞아요. 옛날에 유비의 코를 누르면 레벨 99가 되면서 유비를 중심으로 촉군을 움직였지요.
영걸전은 유비 코를 30번 정도 두드리면 쉬워진다는 전설이..ㅎㅎ
삼국지 게임 같은 경우는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이에요. 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고 끝판왕 장수를 쓰러뜨리는 것도 힘들고, 삼국지 게임이 정말 어려웠어요.
삼국지 영걸전과 공명전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한번 그 때 그 추억을 되살리면서 영걸전과 공명전 게임을 해보고 싶어요.
삼국지 영걸전과 조조전은 그 명성만 들어서 알고 있어요. 삼국지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구요. 코에이에서 발매된 삼국지 시리즈 몇몇에 도전해 봤지만,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중도 하차했던 경험이.. ^^;
영걸전에서 악명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며 조조를 쓰러트렸을 때 그 쾌감이 블레이드님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게 한 계기가 되었군요. 말씀해주신 히스토리가 너무 생생해서 어떤 기분이셨을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영걸전은 유비 코를 30번 정도 두드리면 쉬워진다는 전설이..ㅎㅎ
삼국지 게임 같은 경우는 다시 한번 말하자면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이에요. 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고 끝판왕 장수를 쓰러뜨리는 것도 힘들고, 삼국지 게임이 정말 어려웠어요.
삼국지 영걸전과 공명전은 지금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다시 한번 그 때 그 추억을 되살리면서 영걸전과 공명전 게임을 해보고 싶어요.
삼국지 영걸전과 조조전은 그 명성만 들어서 알고 있어요. 삼국지 매니아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구요. 코에이에서 발매된 삼국지 시리즈 몇몇에 도전해 봤지만,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중도 하차했던 경험이.. ^^;
영걸전에서 악명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며 조조를 쓰러트렸을 때 그 쾌감이 블레이드님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게 한 계기가 되었군요. 말씀해주신 히스토리가 너무 생생해서 어떤 기분이셨을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아요.^^
그 묘한 맛은 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우후후.
맞아요. 옛날에 유비의 코를 누르면 레벨 99가 되면서 유비를 중심으로 촉군을 움직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