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09/06
태풍과 눈부신 햇살
똑똑한척 엄청남 테크놀로지를 갖고 있는체 하며  마음대로 선물받은 우리 자연을 그리 상처내고 오염시킨 주제에 아직도 반성할지 모르는 오만함앞에 가끔 자연은 하늘은 혼을 내며 경고하기도 벌받아 마땅한데 그냥 한번 용서해 주기도 한다. 또 다시 잊고 이번의 이 무사함을 누군가는 또  자신의 공로로 치켜세우는 모습을 몇일후에  뉴스에서 보게 되겠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그러려니 하며 그래도 하늘에는 감사한 마음을 갖으려 한다.  오늘 눈부신 햇살 감사합니다. 공기마저 깨끗하네요 우리 인생에도 수많은 태풍을 거치며 이겨내면 깨끗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을 분명 보게 되리라 미리 감사드립니다. 
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09/07
짓궂다는 생각이 들만큼 화창한 날씨
생활/사건사고+1
정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맑고 구름마저도 예쁘더라고요.
 
그래도 이정도인 것이 감사하긴 하지만, 계속해서 올라오는 뉴스를 보니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서 마음만큼은 아직 화창하기 이른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나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소식 듣고 있는데 무사히 구조되기를 기도하게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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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곡
천세곡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바로, 오늘이 모두의 봄날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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