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9/15
블레이드님 글을 읽으니
정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희망이 가득 차네요~ㅎㅎ
책상위엔 필요한 것만!
서류나 그 외 가끔씩 필요한 건 파일링화 해서 정리하는 거 엄청 좋아해요~
강박증까진 아니지만 주변 환경의 정리 정돈 된 것은 엄청 좋아합니다~ㅎㅎ
어리고 튼튼하던 시절엔 결벽증으로 저를 비롯한 주변인을 괴롭혔지만
지금은 그렇게 유지하기까지 너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된다는 걸 느끼며
적당한 정리를 하고 살고 있어요~ㅎㅎ(저만의 생각일 수 도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정리를 먼저 시작하면 쉽고 빠르게 진행이 되는 걸 보면
정리의 매력을 놓칠 수가 없어요~
인생이 꼬이는 것 까진 아니더라도
책상 정리가 저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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