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망 · 끄적끄적....글 쓰는게 좋은 나야
2022/03/30
ㅋㅋ 저도 순간 웃음이...ㅋㅋ
상황이 왠지 머릿속에 재연이 된거 같아서요
근데 저런 친구들이 반에 꼭 한명씩은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 보아도 너무 대단하고 멋지네요
꿈을 향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엄청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고1에 그런 것을 생각하고 남들이 비웃든 선생님이 믿어주지않든
상관없이 나아가려했다는 것이 너무 멋진 친구네요
물론 다시 만났을 때
일본에 있지 않고 한국에 있는 그 친구를 보며
저도 왠지 아쉬움이...ㅋㅋ
결국 그 어릴 때 꿈을 위해 했던 일들이
또 다른 꿈으로도 연결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키 포인트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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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분 따라 끄적이는게 좋은 사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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