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정말정말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저도 10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31살 예비신랑입니다.
이글을 보고 진심으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직 젊은나이라고 자부하지만 자부해서만 끝날게 아니라
젊을때일수록 저도 조금더 부지런히 움직여서 와이프와 
늘 행복하게 누구보다 잘나게 살고싶은게 꿈입니다.

허황된 꿈을 쫓는게 아니라 또 그것이 굳이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
모든 자존심 다내려놓고 살다보면 언젠간 목표가 뚜렷해지고 마음도 푸근해질거고
금전적인것도 따라오리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좋은글로 영향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