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맞아요 이상하게 시자가 붙으면 별 것 아닌 일에도 서운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속상하면 남편한테 말해야죠~
부모님들 우리 키우시느라 평생을 바치셨는데 손자손녀까지 보살펴야하는 현실에 죄송하죠. 그래서 저도 최대한 힘들다는 소리 안하고 있습니다ㅠ 저는 전업이라 그럴수있나 싶은데 양육 스타일도 다르고 고생시켜드리기 싫더라구요. 아마 옛날 스타일 육아방식과 이래라저래라 하는 이야기 듣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육아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부모님들 우리 키우시느라 평생을 바치셨는데 손자손녀까지 보살펴야하는 현실에 죄송하죠. 그래서 저도 최대한 힘들다는 소리 안하고 있습니다ㅠ 저는 전업이라 그럴수있나 싶은데 양육 스타일도 다르고 고생시켜드리기 싫더라구요. 아마 옛날 스타일 육아방식과 이래라저래라 하는 이야기 듣기 싫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육아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한 때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일을 하면서 골드 미스를 꿈꿨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육아를 하면서도 틈틈이 경제, 재테크 공부 중에 있고 우리 가정이 조금 더 부유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날을 생각하며, 제 2의 커리어 및 파이프라인 또한 구상 중에 있습니다.
육아하면 몸 아픈건 당연하죠ㅠ 육아동지로써 공감가네요ㅠ 시어머님이랑 같이 있으면 불편하실만도한데 육아맘님과 시어머님 잘 지내시는거 보니 좋아보여요! 전혀 나약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강한 존재니깐요!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시어머님이 자주 오셔서 잠깐씩 아기 함께 보고 하시는데,손녀재롱이 너무 즐거우시다고 하셔서 어머님이 좋으시면 오시라고 하긴했어요~가까이 사니 제가 많이 아프면 오셔서 봐주시는데,몸 아픈 내가 너무 나약해보이고 더 서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