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주부들....아이을 키우고.남편 출근.... 아침이면..우리네 일상인듯합니다.. 그러다..대충 아이먹던...식탁위에 덩그러니 남은 음식을 바쁘다는핑계로...아니..나니까 그냥..떼우면 된다는 그런 의식이 있는 것같아요 가족들 챙기다보면 나 자신을대접하기가....힘들고 지쳐서..... 그런생활을 하면서.나이들어 어느순간.. 이러지 말자.... 나도.소중한 존재인데..왜이러지.. 얼룩커님은들은...열심히..자신을 위해서...대접을 하고계시갰죠?
제가 조금 예민한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보다 더 스스로를 못챙겼던것 같아요
마음의 여유도 없었기도 했지만 스스로가 초라하는게 슬펐어요!
그래서 더욱 챙겨먹게 된것 같네요 ㅎㅎ 복뎅이님도 ㅠㅠ 이제라도
천천히 꼭 맛있게 챙겨서 드셨응면 좋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