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예파파
예예파파 · 글 쓰기 좋아하는 수집러 입니다.
2022/03/31
얼마전에 아내랑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아내는 마침 자기가 계속 해오던 악기와는 다른 것을 도전해서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전날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이거 해도 되는 걸까 괜히 나대서 하는거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는 가운데 말해주었습니다. 하기로 하고 시도하는 거랑 해볼까 생각했다가 그만두는 것은 비슷해보이지만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아내는 한가지만 쭈욱 해봤기에 그런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듯 했습니다. 홀로구리님이 오늘 하신 글을 보면 좀더 제대로 얘기를 해줄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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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를 수집하고 있는 평범한 가정의 아빠입니다. 주로 문화에 관한 얘기를 다루게 될 듯 합니다. 댓글 달리면 감사합니다. 1000개의 글이 마무리 될때 그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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