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통이 가능한 사람...
2022/03/20
핸드폰이 울린다...
그 사람의 이름이 뜨면 괜시리 마음이 포근해진다...
그냥 일상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들 뭐든 들어주고...
어떤 이야기든 보듬어 준다는 내가 조금 더 나 답게 나아가도 괜찮다는...
뭐하냐는 톡에...
햄버거나 하나 먹자고...
그냥 말은 그렇게 하고 그냥 이런저런 속 깊은 때론 그냥 표면적인...
지금까지의 일상을 넋두리처럼 하고 들어주는 그런 사람...
얼마나 있으신가요?...
나중에 친구는 한두명이면 된다지만...
친구에게도 또 다른 사람에게도 이야기 하기 조금은 껄끄러운 것들을 들어주는 형님...
괜시리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형수님과 조카들도...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있는 모습이 조금 안쓰럽긴 했지만...
혹시 몰라 조심스럽게 나는 문 너머에서 인사를 했더랬다...
잘지...
그 사람의 이름이 뜨면 괜시리 마음이 포근해진다...
그냥 일상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들 뭐든 들어주고...
어떤 이야기든 보듬어 준다는 내가 조금 더 나 답게 나아가도 괜찮다는...
뭐하냐는 톡에...
햄버거나 하나 먹자고...
그냥 말은 그렇게 하고 그냥 이런저런 속 깊은 때론 그냥 표면적인...
지금까지의 일상을 넋두리처럼 하고 들어주는 그런 사람...
얼마나 있으신가요?...
나중에 친구는 한두명이면 된다지만...
친구에게도 또 다른 사람에게도 이야기 하기 조금은 껄끄러운 것들을 들어주는 형님...
괜시리 감사합니다...
또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형수님과 조카들도...
집에서도 마스크 쓰고있는 모습이 조금 안쓰럽긴 했지만...
혹시 몰라 조심스럽게 나는 문 너머에서 인사를 했더랬다...
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