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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py · 소통해요
2022/03/16
저는 현재 6살7살 연년생을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약 3년전까지 신랑의 외벌이로 버텨오다 제가 일에 뛰어들면 맞벌이를 선택하게 되었죠.
외벌이로도 충당이 된다하면 외벌이를 선택하겠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죠ㅠㅠ
물가가 치솟아 올라... 근데 이제 저희 애기들도 알아요.
아빠가 외벌이일때보다 지금 제가 일해서 더 경제적으로 편함을....
저희 아이들 오늘도 아침에 헤어질때 인삿말이 ' 엄마 오늘도 일 잘하고 와서 나 맛있는거 많이 사줘 '
이러고 어린이집에 들어가더라고요ㅜㅜ
앞에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저의 육아를 위한 선택은 맞벌이이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 어린이집을 다니고, 어린이집을 좋아해서 이러한 선택일수도있겠지만!
하지만 지금 아이들도 경제적으로 여유로움과 편함을 느끼고, 신랑 외벌이일때는 육아에 너무 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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