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이준이의 육아일기 2022.03.20 일요일

2022/03/20
2022.03.20 일요일 날씨 햇빛은 좋으나 다소 쌀쌀

어제 비와 눈이 같이 오면서 날씨가 쌀쌀할것으로 예상되어
오늘 이준이와 집콕을 했다.
녀석 나가자고 조르지도 않고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맙다.

28개월인데 말도 제법 하고 알아듣는 것도 어느정도 가능해졌다.
반면 너무 까불고 날뛰어서 걱정이다.
아랫층분들께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코로나와 쌀쌀한 날씨로 인해 외출과 산책을 못해서
한창 뛰어놀아야 할 이준이에게 미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추운 겨울도 어느정도 지나갔고 좀 있으면 봄이오는
매화꽃과 벚꽃소식이 전해질때가 되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나가지 않을까??...도대체 몇년째인지...

이래저래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어서 화창한 봄이 되었면 한다.
우리의 삶에도 우리 이준이에게도~
이준아 건강하고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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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갈망하며 주식공부를 하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자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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