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
소소 · 광야를거치고 회복하는 삶
2022/04/03
어제는 신호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뒤차가 빵빵하지않아 신호를 건너 뛰었습니다 신호가 바뀔때쯤 내가 뭐한거지하고 놀라서 비상깜박이로 미안함을 표현했습니다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분은 왜 가만히 끝까지 기다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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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쉽지않았고 지금도 쉽지않지만 아픔보다는 웃음으로 후회보다는 그리움으로 기록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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