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가 답답하다고 경적을 울리기 보다는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4/03
제가 사는 동네는 차가 없으면 장보러 가기도 불편한 곳 입니다. 

그래서 차를 많이 타지는 않지만 꼭 필요하지요.
요즘 사람들이 갈수록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게 도로위에서 빵빵 거리는 경적소리가 제법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시끄러운 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어제도 마트에 가다가 주차장에서 서행을 하는데 뒤차가 빨리가라고 빵빵 거리더군요. 아이가 있어 규정속도를 꼭 지키는 편입니다.

솔직히,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럴때마다 속으로 어휴 저 여유없는 사람, 저렇게 매너없이 살다가 큰 코 다치라지 하면서 웃어 넘깁니다.

차만타면 죽일듯이 빵빵거리고 창문을 열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빵빵거려서 앞차가 빨리가봤자 목적지까지 1분도 단축되지 않습니다.

저는 운전한지 15년이 지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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