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규
오흥규 · ENTJ남자의 머릿속 엿들여 보기
2022/03/24
저도 제 체력과 열정으로서 일에 대한 책임과 또는 주변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로 제 스스로를 굉장히 몰아세우면서 일을했던 결과, 제 스스로가 불씨가 되어 지쳐버린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회복하는 방법으로는 그냥 흘러가는 물결과 바람과 사건에 나를 맡겨보자 라는 생각으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놓치는 것도 많고 주변인들로부터 질책을 받기도 하였지만, 그러한 것들을 큰 문제로 삼지 않으니, 저에게 큰 영향을 미치친 못했습니다. 이후 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지칠때 마다 최소한의 것은 하면서 일을 손에서 놓고 흘러가는데로 지내고 있습니다.

책부자님도 나름대로의 회복의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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