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7
저도 사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에 민감한 편인데, 그게 제가 문법을 중요시해서는 아닌 것 같고요 ㅋㅋㅋ 게다가 모든 상황에서 모든 문법을 칼같이 지키는 사람은 없다고 저는 생각해서...
다만 저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멋준오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활환 소통을 위해 최소한으로는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카톡을 할 때, 이게 대채 뭔 소린가 하는 표현들이 나오는데 보통 빠르게 타자를 쳐서 답장하는 카톡 특성상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하고 맞춤법이나 구두점 등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기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 누군가는 눈치로 때려서 뭔 말인지 알아먹곤 하지만, 저는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눈치코치 발휘해서 해석하게 만드는 상황이 참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 알아듣겠는 표현을 쓰면 다시...
다만 저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멋준오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원활환 소통을 위해 최소한으로는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카톡을 할 때, 이게 대채 뭔 소린가 하는 표현들이 나오는데 보통 빠르게 타자를 쳐서 답장하는 카톡 특성상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하고 맞춤법이나 구두점 등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생기는 일인 것 같아요.
그런 경우에 누군가는 눈치로 때려서 뭔 말인지 알아먹곤 하지만, 저는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눈치코치 발휘해서 해석하게 만드는 상황이 참 싫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 알아듣겠는 표현을 쓰면 다시...
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글이 확실히 더 사고하는 과정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말도 그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요 ㅋㄷ 언어는 결국 소통을 위한 도구인데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쓰는 건 안 되지 싶습니다. 이 글 하나로도 참 다양한 의견들이 달려 재밌네요.
글이 확실히 더 사고하는 과정과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죠. 말도 그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요 ㅋㄷ 언어는 결국 소통을 위한 도구인데 남이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쓰는 건 안 되지 싶습니다. 이 글 하나로도 참 다양한 의견들이 달려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