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해본 부업들
그냥 검색엔진에서 찾아보면 찾기 힘든 정보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해 봤던 부업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POD(Print On Demand) 사이트
여러분 pod 사업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게 어떤 사업이냐면 제가 저의 그림이나 디자인 작품을 pod 사이트에 올려서 굿즈들을 만들면, 그 상품들이 그 사이트에 등록이 되요.
그러면 제 상품을 본 사람이 주문을 하면, pod 사이트에서 상품을 실제로 제작해주고, 거기에 제 그림이나 디자인을 프린팅해주고 배송과 고객 응대까지 다 해주는 거예요. 저는 디자인 값만 받는거죠.
이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하면 좋은 부업인 것 같아요.
저는 디자인만 하면 되고 나머지는 다 회사에 맡기면 되니까 재고 부담도 없고 편한데, 제 상품이 유명해지기 전까지는 안 팔리고, 돈을 많이 가져가지는 못 해서 진짜 부업 이상으로는 할 수 없다는것이 단점이네요.
지금 3달째 하고 있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팔아본 적은 없네요 안타깝게도ㅠㅠ
제가 외국 사이트에서 제품을 천 개 이상은 꾸준히 올려야 팔리기 시작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만큼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이란 핀터레스트에 업로드하며 홍보하고 있어요.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그림 그리는 일이라 이 쪽 부업도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2. 앱테크
두 번째로는 앱테크예요.
앱테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더라고요.
미션을 수행해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 퀴즈를 맞혀서 포인트를 얻는 방법, 그냥 방치해 두는 방법, 가상 코인을 무료로 채굴해서 얻는 방법, 영어 공부를 하면 포인트를 주는 방법 등 아주 다양한 앱들이 많더라고요.
지금까지 10개에서 15개 정도 해 본 것 같아요.
제일 하기 편한 것은 가상 코인을 모아서 채굴하는 앱이에요.
아무래도 채굴 버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