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너무 싫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란한 알파카
혼란한 알파카 · 20대, 보통의 한 사람 입니다.
2021/11/25
<가슴속 3천원>이라는 어플 들어보셨나요?
저도 얼마전에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요즘 붕어빵 파는 곳이 많이 없다보니
붕어빵 가게 위치를 알려주는 어플이래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저는 겨울이 너무너무 싫어요
추운 걸 못견디게 싫어하는 1인이라
겨울이 되면 너무 괴롭고 힘들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싫은 겨울을 견디게 하는 힘의 원천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1. 호떡

붕어빵집보다 더욱 희귀한 호떡집!
요즘은 더 보기 힘든 것 같지만요 그래도 어쩌다 한 번 발견해서 후다닥 들어가서
칼로리가 미친듯이 높을 것 같은, 기름에 절이듯이 튀긴 호떡을 한 입 베어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몰캉몰캉 부드러운게 입에서 달달한 꿀과 섞이면서 오물오물 먹다보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죠~
마스크 쓰기 전에는 종이컵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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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서도 잘 살아가고 싶은 사회초년생 '혼란한 알파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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