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이 일어난 다면'이라는 상상은 해본 적이 있지만 먼 미래이거나 공상 과학 영화에 나올 법한 이야기라고 느꼈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벌어 질 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드네요. 우리 나라 역시 휴전 국가이고 저희 친척 중에서도 젊은 나이에 6.25에 참전하셔서 목숨을 잃으신 분이 있어 남의 일 같지 않고 마음이 참 아프네요...
그나마 세계에서 원조를 하고 있고 우리 나라도 지원을 시작한다니 다행입니다.
이 짧은 글이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작은 기도라도 더 해지길 바래 봅니다..
전쟁의 위험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되면 좋겠네요..
협상이 있다는 것 같던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