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할 수 없게 됬다~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8/04
요즘은 너무 더워서 하루종일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오후 네다섯시가 되어서야 정신이 드는 기분입니다. 
  
일곱시 넘어 날이 저물때쯤 산책을 나섭니다.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 사서 물고 걸을까 하다가 생활용품점에 들어갑니다. 
밖이 너무 후덥지근해서 시원한게 이렇게만해도 피서인거 같습니다.
식품쪽으로 가자 여러종류의 커피와 차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차를 좋아하는 저는 조금조금씩 들어있는 커피와 차를 사볼까하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집에는 믹스커피와 다른차가 조금 있었지만 안사면 계속 신경쓰일 것 같아 캬라멜마키야또와 바닐라라떼, 헤이즐넛, 산미가 있는 커피, 클래식 커피와 둥글레차, 영근우엉차와 과자 하나를 고르고 루비모양의 얼음틀을 사가지고 나옵니다.

그리고 저번주부터 냉장고 파먹기만 하다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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