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3/03/17
바다를 끼고 달려보고 싶고, 지천에 널린 귤도 부러울 지경입니다.
박현안님의 글감에 박자 맞추며, 잠시 이곳저곳 이리저리 같이 다니느라 재밌었네요.
제주부터 뉴질랜드로...
한라산에서 네팔 포카라까지...
다행히 뉴질랜드도 네팔도 한라산 정상도 다녀왔던 터라 더 생생합니다.

2014년도,
미 서부 여행중에 저의 마음을 빼앗겼던 곳 내가 쉴 수 있었으면 하는 꿈의 휴양지 추억이 떠올라 또 적어 봅니다.
그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이었습니다.
철여의 사진첩

공원에는 카페 든 벤치에든, 희끗희끗한 백발노인들이 여유롭게 한손엔 커피를 들고 책을 읽는 모습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죠. 아마도 한달 제주살이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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